[TeamH4C_C언어] 기본 문법

이번에는 기본 출력과 그에 대한 구조를 살펴보겠습니다. 기본 출력은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밍 언어를 처음 시작할 때 사용되는 "Hello, world!"에 대하여 출력하는 형식의 문법을 코드로 작성하겠습니다.

 

기본 출력

#include <stdio.h>

int main()
{
    printf("Hello, world!\n");
    return 0;
}

 

기본 구조

C언어가 기본적으로 컴파일시키기 위해서는 #include <헤더 파일>를 포함하여야 C언어의 기능들을 활용하여 컴파일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출력을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을 담은 헤더 파일은 stdio.h파일이기에 구문을 출력하기 위해서는 이 헤더 파일은 코드에 포함시켜야 할 것입니다. 이와 같이 외부의 파일을 포함시키는 것을 전처리기라 합니다.

int main(void)는 C언어의 시작을 알리는 main함수를 선언한 것입니다. main함수의 중괄호({})로 묶여있는 것들이 main이라는 이름을 가지는 코드들이며, 가장 처음 실행되는 함수로 main함수가 종료되면 실행도 종료되는 구조입니다.

이 함수의 풀이를 해보겠습니다. int는 integer의 약자로 정수라는 뜻을 가지며, main은 함수 이름입니다. 괄호 안에 있는 void는 없음을 뜻하는 것으로 아무것도 입력받지 않고 정수 형태로 반환하는 함수라는 뜻을 가집니다.

함수 끝 부분에 return 0;라는 문법이 존재하는데 이는 0을 반환하라는 문법입니다. main함수에서 int로 형식을 지정하여 retunrn 뒤에 정수가 왔으며, main에서 0을 반환하여 정상적으로 종료되었다는 것을 확인해줍니다.

그 외에도 printf는 출력을 위한 함수이고, 큰따옴표("")로 감싸 문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n"은 제어 문자로 화면에 표시는 되지 않지만 특수한 기능을 시행하는 역할을 하는 문자입니다. 마지막으로 세미콜론(;)을 이용하여 문장의 끝을 알려줍니다.

위는 대표적인 제어 문자입니다. 이외에도 기본 출력에도 나타나지 않았던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문법이 존재하는데 주석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주석은 컴파일되지 않는 부분으로 코드의 설명 등을 작성해 놓는 부분으로 슬래시 두 개(//)와 슬래시와 애스터리스크(/**/)로 주석이 표현됩니다. //는 주석 사용 이후 한 줄은 주석 처리가 되어 //이후의 글을 설명란 처리하는 것이고, /**/는 애스터리스크(*) 사이만 주석 처리되는 범위 주석입니다.

 

기본적으로 전에 정리하였던 파이썬과의 차이점은 전처리 과정의 유무가 제일 큰 것 같습니다. 전처리 지시자를 통해 컴파일 전에 지정한 파일의 내용을 읽어오는 것이 독립적인 실행과 관련이 있기에 큰 차이점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이 듭니다.